BRIIDGING THE WATERS(한미 현대시) 2013


JOHNNY APPLESEED 

My favorite hero was Johnny Appleseed.

I’d read books about him. One author said

he was a myth, and never existed. That didn't

bother me. A lot of times I wasn’t sure if

I existed, so that only made me identify

with him more. It was hard to feel real

when I couldn’t remember what I did each day,

That was probably because I never did anything.

I thought it’d be cool to plant seeds wherever

I went, so if I ever came back to visit

and saw a tree where once there was nothing

I’d know I helped change the place, I wanted

people to say, “There goes Hal Appleseed. He

may not say much, but he leaves a lot of trees

behind. And thanks to him we get free apples.”

 

from Tin House

 

Translated into Korean by Rachel S. Rhee & Kyung Hwa Rhee

 

  

 

쟈니 애플 씨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웅은 쟈니 애플 씨드였다.

그의 일대기를 읽은 적도 있었다. 어떤 작가가

말하기를 그는 신화 속 인물이며 존재한 적이

없었다고 하였다. 그래도 나는 상관없었다. 내 존재

조차도 내가 확신 할 수 없을 때가 많았기 때문에

나 자신을 그와 더 동일시할 수 있을 뿐이었다.

나의 매일의 행동을 기억할 수 없었으므로 현실 감각을

가지기가 쉽지 않았다. 그건 아마도 내가

결코 아무 짓도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가는 곳마다 씨앗을 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중에 그 곳에 다시 와서 아무 것도

없었던 장소에서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보면

내가 그곳에 변화를 가져온 사람임을 알 수 있었을 것이며

, “핼 애플 씨드가 여기 있네. 말은 많이 안 해도

나무는 많이 심어놓았네. 그 사람 덕분에 사과를

무료로 먹네라고 사람들이 말해주길 원했던 것이다.

 

“Tin House” 잡지에 게재되었던 시.

*애플 씨드 : 사과 씨라는 뜻임

*쟈니 애플씨드 (Johnny Appleseed): 존 채프먼이란 사람의 별명. 1770년대 미국인 묘목상으로, 미중서부 지역에서 사과 보급에 앞장섰음. 친절하며 관대한 리더십으로 생전에 이미 전설적인 존재였음.

 

  

 

WHERE REALITY IS FOUND

 

 

“The waiter at the diner couldn’t

believe our mother was dead,”

my sister said. “I told him

that made two of us. I’m glad

you believe it. I go to you when

I’tm in need of realty. I go

to the diner when I’m in need of her.”

 

from Manhattan Review

 

Translated into Korean by Rachel S. Rhee & Kyung Hwa Rhee

 

  

 

현실을 깨닫게 하는 곳

 

 

간이식당의 웨이터는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믿을 수가 없었대.”라고 누나가

말했다. “그래서 나도 못 믿겠다고 했지.

너는 믿어서 다행이야. 내가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을 때 나는 너에게로 온단다.

엄마가 필요할 때는 그 식당으로 가고.”

 

“Manhattan Review” 잡지에 게재되었던 시


Hal Sirowitz is the author of four books of poems: Mother Said, My Therapist Said (Crown/Random Houese), Father Said, and Before, During & After (Soft Skull Press). His work has been translated into nine languages, including Icelandic and Turkish. Awarded an NEA Fellowship, Hal is the former Poet Laureate of Queens, New York.

 

핼 시로위츠“Mother Said” , “My Therapist Said” (Crown/Random House), “Father Said”, “Before, During & After” (Soft Skull Press) 4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그의 작품집은 아이슬랜드어와 터키어를 포함, 9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NEA연구비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 Fellowship) 수상자이며, 뉴욕 주 퀸스지역의 계관시인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