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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시집/흔적

2015.03.12 09:58

관리자 조회 수: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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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 시인  김영교 씨가 시집   <흔적> (서울문학 출판부)을 출간했다. 
    시집으로는 7번째 작품집이지만 그 동안 펴낸 시집과 비교할 때 내용 면에서 매우 특별하다.
    김 시인이 지난해  '하늘나라로 주소 변경한 큰 오라버니'를 그리워하면서 쓴 작품이 반 이상 시집을 채우고 있어서다.
    김영교 시인의 큰 오빠 김대규 씨는 결핵협회, 식량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했으며,  3년 전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에 거주할 때 태풍

피해로 병고에 시달리다 지난해 5월 83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이 시집은 추모 시집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내용의 반은 일상의 정서를 담은 서정시들이기 때문에 김영교 시인은 "생을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 자신과 주변의 삶에 대해 성찰한 일종의 시적 고백기"라고 이 시집을 설명한다.

    제10회 이화문학상, 제 35회 노산문학상, 해외문학상 대상, 미주문학상을 수상한 김영교 시인은 현재 가디나 평생교육대학 시 창작교실,  사우스 베이 글사랑교실을 지도하고 있다.


서울문학 출판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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